** 영화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 카톨릭 신자 종교인의 관점에서 정리한 리뷰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The_Rite_(2011_film)
엑소시스트 ->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로즈 -> The Rite
퇴마신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들이다. 엑소시스트는 픽션이지만 (어느정도 실화적 내용들로 구성된 것 같긴 하지만)
실화라고 이야기하면서 제작된 영화는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로즈' 와 ' The Rite ' 인것 같다.
잠시 예고편을 감상하시라~
h-tp://youtu.be/gVLqOus2_4E섬뜩하다.~
앞에서 2번째 실화 영화로 언급된 영화를 좀더 설명해 보자면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로즈'라는 영화로 주인공은 에밀리로즈 라는 미국의 어느 한 여대생이 악마에 빙의되었다고 신학적으로 해석되고 정신의학적으로는 정신병으로 판단된 이후, 사투 중에 사망에 이르게 된다. 신학적, 자연과학적으로 팽팽하게 대립하며 영화는 흥미롭게 이야기를 진행해 나간다.
이런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보시기를 권한다.

- 솔직히 나는 이 영화가 훨씬더 무서웠다.
어찌되었던 엑소시즘의 계보를 이었던 The Rite 란 영화는 스케일이 좀 더 커졌다.
로마 카톨릭의 본부인 바티칸이 내부로 까지 엑소시즘 영역을 확대시켜서 공식적인 이슈로 만들었으니 말이다.
참고로 엑소시즘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쉽게 이야기 해서 귀신을 쫓아내는 행위다. 누군가의 몸에 빙의된.

이 영화의 주인공은 늙은 수사와 아직 신부가 되기전의 신학생이 이끌어 간다.
신학생은 자신의 신앙에 대해서 회의적이며 신과 악마의 존재까지도 의문을 가진다. 늙은 수사 (안소니 홉킨스 주연)는 악마의 존재를 당연히 여기며 로마에서 마귀에 들린 사람들을 치료해 주며 자신의본분을 다하고 있다.
영화는 이둘의 만남을 통해서 관객들을 심령의 세계로 인도하며 관객들은 신학생의 입장에서 몰입하여 이야기를 끌어간다.
마이클 코박이라는 인물로 영화에 출연하는 이 신학생은 실제로 Gary Thomas 신부님으로 미국에서 사제직을 현재 하고 계신다.
이 신부님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라는 것이다.
(마이클 코박이라는 인물은 그냥 영화안에서 gary 신부님을 형상화해서 만들어진 가상의 캐릭터 인것 같다. )
신과 악마의 존재개인적으로 카톨릭 신자이고 어렸을 때부터 UFO, 외계인, 우주, 영의 세계 등등 (한마디로 X file) 에 많은 관심이 있어서
이 소재에 대해서는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접하는 중이고, 개인적인 paranormal activity 의 경험으로 어느정도 말로 표현하기 힘든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은 믿고 있다.
악마란 존재?
기독교 세계관에서도 여러가지로 해석이 되고 있는데, 카톨릭에서는 대천사 루시퍼의 천상반란으로 천상에서 추방되어서 지옥으로 떨어진 천사가 악마가 되었다고 한다. 루피퍼가 제일 대장이고 그 밑으로 레비아탄, 바알 등등이 있다고 영화에서 설명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연구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왠지.. 이런 이야기는 판타지 소설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암튼, 영화내에서 빙의된 사람들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악마들은 다 정체가 있었다. 이 정체를 밝히고 이들의 이름을 불러 쫓아내는것이 퇴마의식의 일부분이기도 해서. (이름이 중요한가 보다. 갑자기 김소월님의 시가 생각나는것은;)
마지막에 빙의된 거대악마는 바알이었다.
(가나안 신화에 나오는 신인데, 이스라엘 민족이 타락했을 때 믿었던 이방의신이다. 황소머리를 쓰고 나와서 이상한 행위를 하는 장면들은 이 바알신에게 드리는 제사에서 파생되었다고 많이들 이야기를 한다. )
천사 악마 계급, 참 흥미로운 소재인것 같다.
나는 이 영화를 카톨릭 신자로서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다.
그래서 미국에 있는 Gary 신부님의 인터뷰 및 동영상도 다운로드 받았고 읽었던 기사들도 참 흥미로웠다.
관심 있는 사람들은 한번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http://catholicexchange.com/2011/02/04/147401/ http://www.headlinebistro.com/hb/en/news/frthomas.html
인터뷰 내용중 인상 깊었던 것을 해석해 보자면 (제대로 된 해석인지는 모르겠다;;) 'Fr.Gary' 는 신부님이다.
"
Fr. Gary: I think the takeaway message is that its very important to have a faith life.
영화를 통해 가져갈 수 있는 메세지는 삶에 있어서 신앙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nd if you have that faith life, it will only lead to good. That evil does exist in the world
만약 당신이 삶에 있어서 신앙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을 좋은것들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악마들은 확실히 세계에 존재를 합니다.
and its bigger than just the force of a power. Its an intelligence. And in the same
그리고 그것들이 우리에게 미치는 힘의 강도보다도 훨씬 더 큰 조직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리고 또한 그것은 매우 지능적입니다.
breath, Christ has come to be with us and get us through this life to the next그리고 같은 시간에 그리스도는 우리와 함께 계시고 이 생을 통하여 다음 생으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
관심있다면 이 영화를 한번 보길 추천한다.
안소니 홉킨스는 정말 이런 영화에 잘 어울린다.. 무서운 눈빛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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